한국투자증권은 23일 현대차에 대해 올해 미국시장 판매규모가 5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기대하고 저가매수 기회라고 추천했다. 목표주가 12만원. 서성문 연구원은 "품질및 브랜드 이미지 개선과 업그레이드된 신모델 출시 등에 힘입어 미국 시장 진출 20년만에 50만대 판매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