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이 아모텍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3일 부국 박원재 연구원은 아모텍에 대해 안테나 사업의 성장으로 올해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GPS안테나와 함께 블루투스 안테나 부문도 급성장하면서 안테나 사업이 향후 차세대 성장동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45.1%와 75.2% 증가한 796억원과 13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목표가는 1만8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