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고려아연에 대해 올 영업이익이 지난해 1천569억원보다 최소 500억원 정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23일 삼성은 인듐 판매량이 60톤으로 지난해 30톤보다 두 배 가량 증가하며 영업이익기준 200억원을 확대시킬 것으로 평가했다. 또한 아연부문에서 114억원의 영업이익 증가와 은,동 등 기타부분 영업이익 증가효과는 최소 50억원 정도로 추산했다.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하고 철강금속 선호주로 추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