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1월 20일, 고객에게 판매하는 식품에 대해 철저한 식품위생 안전을 더욱 강화하고 식품의 안전한 유통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과학기술부 산하 정부출연 연구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과 업무협력과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식 체결로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식품 유통에 있어서 고객에게 더욱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고 식품의 품질과 안전성 향상을 위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됐습니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 이승한 사장은 "최근들어 먹거리에 대한 안전성이 더욱 강화되는 시점에서 업무협약 체결로 매장내 판매중인 모든 식품류에 대한 안전성을 더욱더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향후 공동연구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식품연구원은 과학기술부 산하 정부출연 연구기관으로 농산물, 임산물, 축산물, 수산물 등의 처리, 저장, 가공기술을 개발 보급해 식품산업의 기술기반을 향상 시켜 농임수산물의 부가가치 제고를 통한 농어민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목적으로 1988년에 개원 됐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