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빈폴키즈가 새학기를 맞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아동용 책가방을 선보입니다. 네이비와 레드를 비롯한 차분한 색상의 체크무늬에 고급스러운 엠블렘을 달아 클래식하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등 부분에 스펀지와 그물형 소재인 에어메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땀이 고이지 않고, 어깨끈의 압축스펀지로 가방을 맬 때 편안하고 바른자세를 갖도록 고안됐습니다. 빈폴키즈는 1월 17일부터 3월 5일까지 책가방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학용품 세트를 선물로 증정할 계획입니다. 빈폴키즈는 "지난해 판매율이 97%에 달할만큼 소비자 반응이 좋아 올해는 스타일과 물량을 두 배로 늘린 상황"이라며 "고급스러운 스쿨룩 연출이 가능한 것이 인기 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