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이 개발한 온라인 아케이드 역할수행게임(RPG) ‘루니아전기’가 오는 24일부터 공개서비스를 개시한다. ‘루니아전기’의 서비스를 맡은 넥슨은 공개서비스에서는 이전 버전에서 없었던 극한의 대전모드를 선보이는 등 업그레이드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총 3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전기모드에 이어 업데이트될 전설과 신화모드에서는 난이도 조정이 가능해 수준에 맞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몬스터의 행동 패턴과 배치 및 획득 아이템의 변화를 통해 총 90개의 단계별 플레이도 가능하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