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문제는 비약적인 경제발전으로 인한 폐해로 대기오염과 생활하수 배출로 인한 수질오염 토양오염문제 등 앞으로 국가차원을 넘어서 인류전체 생존이 달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처럼 수질오염, 토양 오염문제로 수질개선 처리기술 및 하수관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가운데 사회전반적인 하수처리 및 하수도 이송을 위한 기반시설 구축이 주요한 정책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주)피앤아이휴먼코리아(대표 홍봉창·사진·www.pnihuman.co.kr)는 수질오염방지를 통해 수질환경개선과 인간의 기본적인 생존권 보장을 위한 시회기반시설 구축에 기여하고자 풍부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P&I 일체형 우·오수받이 제품을 출시 중에 있다. P&I의 우·오수받이 제품은 환경부에서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추진 중인 하수관거정비 사업 및 민간주도의 하수관거BTL 사업 중 가정내 오수 배제시설에 적용되는 받이 제품으로 기존 오수받이의 상부를 우수받이로 활용하는 1개 제품으로 우수 및 오수배제가 가능하도록 한 제품이다. 기존 제품의 경우는 단순한 오수 맨홀형식으로서 설치에 따른 주민 만족도가 낮아 민원에 의한 공사지연과 우천시 노면 쓰레기의 하천 유출 방치 등의 폐해가 컸던 것에 비해 P&I의 일체형 우·오수받이 제품은 하수도 공사시 주민호응도 향상과 방류수역의 환경 개선과 향후 비점오염원 관리공간으로 활용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어 제품 효용성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 (주)피앤아이휴먼코리아는 1호 제품인 P&I 일체형 우·오수받이 제품의 인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2호 3호 제품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체형 우·오수받이 제품에서 볼 수 있듯 P&I의 강점은 탁월한 아이디어에 있다. (주)피앤아이휴먼코리아는 선진국 기술을 따라 가고 있는 환경 산업부문을 현장에서 뛰고 있는 기술자들의 살아 숨쉬는 아이디어를 기술화하여 제품으로 이끌어내는 글로벌 환경회사를 지향하고 있다. 홍봉창 대표는 "아이디어의 매개체는 우리 주위에 있어 왔고 이를 잘 살피고 기술 개발을 생활화 하는 것이 기술의 발전을 이루는 첩경이며 이것이 기술자 본연의 임무다"며 경영철학을 통해 아이디어의 중요성과 기술개발의 중점부분을 밝혔다. "P&I가 개발한 제품은 반드시 수출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라야 한다"며 수출 경쟁력 강화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P&I는 현재 P&I 일체형 우·오수받이 제품을 말레이시아에 수출 계약 진행 중에 있으며 각종 환경규제에 따른 대처 기술의 한계를 벗어나 예방 기술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미래가치를 제시하는 아이디어와 한 발 빠르게 행동하는 기술력으로 약진하고 있는 P&I의 앞으로 행보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