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경쟁력이 국가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효율적 에너지 관리와 환경유해물질저감에 대한 중요성이 급부상하고 있다.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열병합발전시스템을 통해 강력한 에너지 기술을 실현함과 동시에 지구온난화가스저감기술을 실현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주)KEC시스템(대표 김영호?사진 www.kecsystem.com)이 그 주인공으로 열병합발전시스템 전문 생산 업체이다. 열병합발전시스템은 전력생산 및 배기가스의 열원을 열교환하여 온수를 생산 할 수 있는 장비로써,축산폐수나 음식물쓰레기가 혐기성소화의 부산물로 발생되는 메탄가스 90%와 경유 10%를 에너지원으로 디젤엔진을 구동하고 전력을 발전하는 설비이다. 특히 (주)KEC시스템은 외국 제품에 비해 탁월한 내구성을 자랑하고 100% 자동화 시스템을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연료와 가스량을 제어 할 수 있어 국내 뿐 아니라 해외 경쟁력이 증가하고 있다. 동남아, 중국 등에 수출 계획 중에 있으며 현재 일본에 활발한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환경유해물질을 이용하여 대체에너지 생산 분야에 혁신으로 일컬어지고있는 (주)KEC시스템은 바이오매스,열분해가스를 이용한 열병합발전시스템 분야의 성공으로 대단위 규모의 상용화를 예견하고 있어 주목되고있다. 김영호 대표는, R&D분야에 끊임없는 투자,미래를 확립할 수 있는 '알찬기업''정도경영'을 기업마인드로 비젼있는 사업계획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