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작년 12월 말 현재 석유조기경보 지수가 전월보다 0.07포인트 상승한 3.48을 기록, 석유 조기경보 등급이 기존의 '주의' 단계를 유지했으나 '경계' 단계에 근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기경보지수는 미국 산업생산지수 하락 등에 따른 지수하락요인데도 불구하고 두바이유 가격의 상승, 미국의 실질실효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