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8 15:35
수정2006.04.08 19:39
가스공사는 지난해 천연가스판매가 모두 2천285만3천여톤으로 전년대비 7.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도시가스용이 1천403만2천여톤으로 2004년보다 12.2% 증가했고 발전용은 882만1천여톤으로 소폭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12월 천연가스 판매는 전년동월대비 37% 늘어났고 도시가스 비용은 33%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