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올 1분기 실적 증가율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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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증권은 올 1분기 기업순익이 작년 4분기보다 더 나을 것으로 전망했다.
16일 UBS는 한전을 제외한 30개 분석대상 종목들의 4분기 영업이익과 순익 규모가 전년대비 각각 15%와 4% 증가한 반면 전기대비로는 10% 하락(순익)할 것으로 전망했다.
은행 섹터의 충당금 증가 영향.
기술업종과 자동차,조선,소비업종이 전년대비 혹은 전기대비 증가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기초소재와 유틸리티는 감소세를 예측.
UBS는 "이처럼 완만한 증가세를 기록한 4분기를 지나 올 1분기는 더 강력한 성장세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간대비 22% 성장률은 물론 작년 4분기보다 9%의 증가를 점쳤다.올 연간으로 순익 증가율은 6%를 제시.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