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은행은 성과중심의 책임경영체제를 확고히 하고 업무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은행장과 본부장간 “2006년도 경영성과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상기 경영성과계약에 따라 각 본부장은 본부별 경영목표와 전략을 계약서에 명시하고 그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게 됩니다. 계약이행 결과는 본부장의 성과연봉 결정에 반영되며, 성과에 따라 본부장 간에 연봉 차이가 최대 40%까지 벌어질 수 있습니다. 수출입은행은 이번 경영성과계약 체결을 통해 28조원 규모의 올해 여신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하고, 자체 혁신워크숍에서 발굴된 “해외 개발투자형 사업지원 강화” 등 50개의 경영혁신 전략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