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중소형 평당 분양가 1천1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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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판교 신도시 아파트 분양가는 평당 1천100만원 안팎이 적정하다는 정부 분석결과가 나왔습니다.
건설교통부는 3월 일괄 분양될 판교신도시 중소형 아파트 분양가 자체 시뮬레이션 결과 평당가격은 1천100만원 안팎에서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건교부는 분양업체가 제출할 분양승인 서류를 꼼꼼히 따져 적정 분양가를 유도할 방침이지만 물가인상률과 지하주차장 건립 등으로 평당 1200만-1300만원이 적정하다는 민간주택업체와의 인식차이로 분양가 줄다리기는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