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8 15:33
수정2006.04.08 19:37
[앵커]
외환은행 매각작업이 본격화된 가운데 한 때 국민은행의 최대주주였던 골드만삭스가 인수경쟁을 벌이고 있는 하나금융지주에 자본참여를 하면서 그 결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진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골드만삭스의 머천트뱅킹 사업부에 소속된 사모펀드인 'GS 캐피탈 파트너스 3'는 지난 1999년 옛 국민은행에 5억달러를 투자합니다.
(CG1) (골드만삭스 국민은행 투자경로)
(199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