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판매가 9년새 두배 올라 입력2006.04.08 15:32 수정2006.04.08 19: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자동차 내수시장을 중대형차가 주도하면서 현대자동차의 내수차 대당 평균 판매가가 최근 9년 새 2배나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현대차에 따르면 올해 내수시장의 대당 예상 평균판매가는 1960만원으로 9년 전인 1997년(940만원)보다 108.5% 높아졌다. 1997년 당시 최고 인기차였던 쏘나타Ⅲ의 가격은 1300만원대였지만 작년에 최다판매 모델인 쏘나타(NF)의 가격은 2100만원대로 70% 정도 비싸졌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겹살 가족 외식에 10만원은 '기본'…"내년엔 더 오른다" 올해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외식 메뉴 가격이 평균 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15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올해 1∼11월 소비자 선호 8개 외식 메뉴의 서울 기준 평균 가격... 2 [속보] 한 대행과 통화한 바이든 "한국의 민주주의 신뢰"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 3 [속보] 한덕수·바이든 통화…"철통같은 한미동맹 변함 없어" 박상용 기자 yourpenc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