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보험업에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12일 삼성증권 장효선 연구원은 손해보험업에 대해 정부의 보험산업 육성 의지가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건강관련 보험시장의 규모가 획기적으로 커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손보사의 헬스케어 보험사 전환이 가속화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정부의 손해율 안정 의지 등을 감안할 때 단기급락을 좋은 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최선호주로 삼성화재현대해상 그리고 동부화재를 추천.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