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대신증권은 현대해상에 대해 장기보험 수익성 개선과 투자영업이익 증가로 실적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했다. 따라서 주가 하락은 좋은 매수 기회라고 추천. 조용화 연구원은 "2분기에 장기보험 신계약 성장률이 27.9%를 기록하며 고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어 앞으로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했다. 목표주가를 1만92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현 주가대비 43.2% 상승 여력이 있다고 산출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