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레스토랑 T.G.I 프라이데이스는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출시한 콤보메뉴를 업그레이드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사관계자는 "크리스마스를 겨냥해 출시한 4가지 콤보 메뉴가 출시 한 달도 안돼 전체 매출의 30% 이상을 차지했다"며 "당초 크리스마스와 연말에만 판매할 계획이었지만 새로운 콤보메뉴로 출시하고 연중판매로 확대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