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이 농심 목표가를 기존보다 12.5% 올린 35만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 11일 푸르덴셜 홍성수 연구원은 농심에 대해 최고의 제품 개발력과 영업력을 바탕으로 전환기의 면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올해 라면 수요 반등과 환율하락의 긍정적인 손익 효과를 기대한다고 언급.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내수 대표주 그룹과 수익률 및 밸류에이션 차이를 감안할 때 투자매력이 유지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