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잠재력을 포함한 종합 국력에서 7위,잠재력만으로는 미국 다음으로 2위라는 분석이 나왔다. 일본 경제주간지 다이아몬드는 최신호(14일자)에서 미국 일본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등 주요 12개국의 종합 국력 평가에서 한국이 캐나다 러시아 이탈리아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미국은 종합 평점 415점으로 2위인 일본(257.5점)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다. 잠재력과 현재의 국력이 단연 앞섰다. 도쿄=최인한 특파원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