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증권이 12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며 6천원마저 넘어섰습니다. 재상장전 1180원이던 브릿지증권은 상장 후 428% 넘게 급등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습니다. 반면 삼성, 대신, 현대, 대우증권 등 대형증권사들은 소폭 하락 조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기수기자 ksk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