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푸르덴셜투자증권 정시화 연구원은 올해
삼성테크윈의 기업가치 상승을 기대한다며 목표가를 2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주력제품인 디지털카메라의 성장이 두드러지고 카메라폰 모듈과 반도체재료/시스템사업부의 성장도 계속되고 있다고 평가.
특히 LCD 부품인 칩온필름(COF) 매출 증가와 그에 따른 반도체/시스템 사업부의 체질 변화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지난해와 올해 영업이익증가율이 133.3%와 19%에 달할 것으로 판단.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