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정부차원에서 독도의 이용에 관한 다양한 정책을 심의하게 될 '독도지속가능이용위원회'가 이달 정식 출범할 계획입니다. 독도지속가능이용위원회는 해양수산부장관을 위원장으로 외교통상부와 환경부, 문화재청 등 7개 정부부처 차관급과 4명의 독도 민간전문가로 구성되며 해양부 주관 하에 5년 마다 수립되는 독도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위한 기본 계획과 시행 계획을 심의하게 됩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