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원산지 관리 강화…농협 '안전관리' 대책 시행 입력2006.04.08 15:22 수정2006.04.08 19: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농협이 농산물 원산지 관리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의 '농식품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산지 농협,농산물 가공장,농협 판매장 등 농식품을 직접 취급하는 사업장은 원료 농산물의 원산지 증명서를 갖춰야 한다. 특히 잡곡 나물류 등 국산으로 둔갑할 우려가 높은 품목은 반드시 국내 산지 농협을 통해서만 공급받도록 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공공과학기술연구노조, 오영주 중기부 장관 사퇴 요구 공공과학기술연구노동조합이 지난 10일 성명을 내고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즉각 사퇴를 요구했다. 오 장관은 12월 3일 비상계엄령 선포를 논의한 국무회의에 참석했는지 여부를 밝히지 않다가 뒤늦게 참석을 인정했다... 2 "의료보험 불만으로 美보험사와 의료인 대상 위협 증가" 유나이티드 헬스케어 CEO의 피격 사망사건으로 의료보험에 대한 뿌리깊은 미국인들의 불만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로 인해 미국에서는 의료보험업계의 임원과 의사에 대한 공격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3 테슬라, 중국서 지난주 2만1900대 판매…주간판매 신기록 테슬라가 12월 첫 주에 중국에서 전기차 21,900대를 판매해 올해 주간 판매량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테슬라는 11월에도 월간 73,000대를 인도해 올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