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 풍수해보험 시범사업자 선정‥소방방재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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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는 소방방재청으로부터 올해 풍수해보험 단독 시범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부화재는 오는 5월부터 영업을 시작해 태풍 홍수 호우 강풍 대설 등 재해로 주택,비닐하우스,축사가 피해를 입을 경우 보험 가입금액 한도에서 보험금을 지급한다.
풍수해보험은 경기도 이천시,강원도 화천군,충북 영동군,충남 부여군,경북 예천군,경남 창녕군,전북 완주군,전남 곡성군,제주도 서귀포시 등 9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시범 시행된다.
국가(소방방재청)와 지방자치단체는 이 상품 보험료의 50%를 지원,가입을 활성화시킨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