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은 세계최초의 자기유래 뼈세포치료제 ‘오스템’의 적용범위 확대를 위한 전신관절의 골괴사증 대상 연구자임상시험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세계최초로 승인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자 임상시험은 강남성모병원 김정만 교수의 주관 하에 이달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습니다. 회사관계자는 "‘오스템’의 골절환자 대상 제품화 임상시험과 대퇴골두 무혈성괴사증 대상 연구자임상시험에 연이은 이번 전신관절의 골괴사증 대상 연구자임상 시험 승인은 보다 광대한 난치성 뼈질환 완치가 가능할 수 있는 기반을 축적하는 것은 물론 ‘오스템’의 실용화를 더욱 앞당김으로써 인류건강 증진과 세계 신약시장 성장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