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캐피탈은 3일 대표이사 사장에 양정규 전 한국기술투자 사장을 선임했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양정규 대표는 KTB네트워크 국제담당 상무를 거쳐 미국 알카텔벤처펀드 한국대표,한국기술투자 대표,미국 스카이모바일미디어 한국대표 등을 역임했다. 기보캐피탈은 또 부사장에 성우경 기술보증기금 이사대우를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