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동양종금증권 황규원 연구원은 한화에 대해 매수를 유지한 가운데 목표주가를 5만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종전 목표즈가 3만5000원. 황 연구원은 "안정적 영업이익 개선과 대한생명 상장가치를 고려한 기업가치를 3.4조원으로 산출했다"며"현 시가총액대비 45%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내년까지 단계적 기업가치 상승 시기라고 평가하고 장부가치만 반영했던 대한생명 에 상장가치도 적극 고려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