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홍 LS그룹 회장이 올 한해를 '사고와 행동의 대변혁'이 필요한 시기로 규정하고 글로벌 경영 가속화와 R&D 역량 강화 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구 회장은 리딩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기업이 되기 위해 LS 고유의 조직문화를 다져 나가는 한편 그룹 내 연구성과의 공유와 시너지 창출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