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과 별다른 인연이 없는 상황에서 청와대 비서실장 1년8개월을 지냈다.


특히 보수층·종교계 등과의 가교역까지 맡아 청와대가 '실용주의 정책'을 펴는 데 일조했다.


비서실 내 연세대 인맥의 대부 역할을 했다는 평도 따랐다.


부인 손 덕씨(63)와 1남2녀.


△충남 공주(66) △연세대 화공과 박사 △연세대 총장,명예교수(현) △청와대 비서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