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폭설피해 中企 최대 5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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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이사장 한이헌)은 폭설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운전자금으로 최대 5억원까지 지원한다고 2일 발표했다.
기보는 폭설피해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폭설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존 보증금액에 상관없이 운전자금은 최대 5억원까지,시설자금은 소요자금 금액만큼 각각 보증을 실시한다.
보증수수료는 기존 수수료의 10% 수준인 0.1%이다.
특별재난지역 내 중소기업이면 누구나 보증신청을 할 수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등으로부터 피해사실확인서 등을 발급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