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간판 공격수 호나우두(29)의 장딴지 부상으로 스페인 프로축구(프리메라리가) `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 전력에 비상이 걸렸다. 레알 마드리드 홈페이지는 30일(이하 한국시간) 호나우두가 연습 도중 오른쪽 장딴지를 다쳐 31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친선경기에 이어 내년 1월4일 열리는 스페인 킹스컵 아틀레틱 빌바오전에 결장한다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달 또 다른 스트라이커인 주장 라울이 무릎에 중상을 입은 데다 호나우두마저 부상하는 바람에 전력상 차질을 빚게 됐다. 또 현재 프리메라리가에서 5위로 처져있는 레알 마드리드는 선두인 FC바르셀로나와 11점의 승점 차를 좁히기도 힘들게 됐다. (서울=연합뉴스) 박성민 기자 min76@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