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8:32
수정2006.04.03 08:34
2006년도 증권선물시장 개장식이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개최됩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오는 1월 2일 오전 9시40분 서울 본관 2층 종합홍보관과 부산 본사3층 대회의실에서 2006년도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에서는 한덕수 부총리겸 재정경제부장관과 양천식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등 증권선물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편, 내년 첫 주식시장 개장일인 1월2일에는 개장식 행사 관계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매매개시 시간이 오전 10시로 1시간 늦춰지고 매매 종료시간은 종전과 같은 오후 3시입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