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은 자기유래 뼈세포 치료제인 '오스템'의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 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자임상시험 계획이 승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임상시험은 강남성모병원 김정만 교수 주관하에 다음달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전했습니다다. 오스템은 성체줄기세포를 조골(뼈)세포로 분화시킨 세포치료제로 지난 19일 골절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이 승인된 바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