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이 크게 증가하며 13조원을 넘어섰고 미수금도 이틀째 늘어나 2조3천억원대로 올라섰습니다. 27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26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전일보다 4269억원 증가한 13조33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예탁금은 지난 20일 이후 사흘 동안 12조원대에 머물렀으나 이번에 큰 폭으로 증가하며 다시 13조원대를 회복했습니다. 한편 위탁자 미수금도 전일보다 2639억원 증가한 2조3296억원을 기록, 이틀째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