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이미지, 436억 LCD모니터 공급계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이미지퀘스트는 러시아 전문 유통사인 HMM사와 4천3백만 달러, 약 436억원 상당의 LCD모니터 및 모니터TV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현대이미지퀘스트는 LCD 모니터 18만5천대, 모니터 TV 1만5천대 등 총 20만대를 올 연말부터 1년간 HMM사에 공급하게 됩니다.
공급되는 모니터는 한국의 김천공장과 중국 천진공장에서 완제품으로 생산돼 현대브랜드로 러시아 전역의 5천개 대리점들을 통해 판매될 예정입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