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내년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올해보다 15% 정도 증가한 3만4천500대에 이르고 2009년에 5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협회는 내년에는 사상 최대인 80여 모델이 선보이며 특히 국산차와 가격차를 좁힌 중소형모델 출시가 두드러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