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이 큰 폭으로 늘면서 사상 최고치에 다가섰고 미수금도 나흘째 증가하며 2조4천억원대에 근접했습니다. 21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금은 20일 기준으로 전날보다 4708억원 늘어난 13조 4620억원으로 지난 8일 사상최고치인 13조 6376억원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코스피지수 연속 사상최고치 경신으로 위탁자미수금도 나흘째 증가세를 보이며 전날보다 1215억원 늘어난 2조 3880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