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은 지난 9일부터 현대홈쇼핑을 통해 판매한 '아가사랑보험' 가입 고객에게 자녀의 사진과 부모의 편지가 들어간 맞춤형 보험증권을 선물합니다. 사진이 담긴 보험증권을 원하는 고객은 '수호천사 다이렉트 몰'을 방문해 아이의 이름과 사진, 이야기 등을 남기면 회사측이 보험증권으로 만들어 전달해 줍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소중한 자녀를 위한 상품 특성과 우리 아기만을 위해 이벤트를 실시한다"며 "아이와 가족을 위해 평생 간직할 수 있는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수호천사 아가사랑 보험은 홈쇼핑 판매 보험 중 최초로 단일상품 판매금액 200억원을 돌파한 상품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