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미래에셋증권 류제현 연구원은 바른전자 탐방보고서에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시현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내년 매출이 260.4%의 대폭적인 증가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이익률 회복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 이는 플래시카드 수요부족으로 20%대에 머물렀던 가동률이 최근 55~60% 수준에 도달한데 이어 내년 90% 수준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류 연구원은 “동종업체 대비 저평가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며 “외형 및 수익규모의 대폭적인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주가 레벨업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