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전 사업부문의 마진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21일 JP는 최근 주가 랠리로 LG전자의 단기적 조정이 출현할 수 있으나 휴대폰과 PDP및 가전기기 등 모든 사업부문의 수익 호조세를 전망한다고 밝혔다. 비중확대 지속. 휴대폰과 PDP 출하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면서 4분기 순익 추정치를 8% 올리고 2007년 이익 전망치도 6% 상향 조정, 목표주가도 9만4000원으로 높여 잡았다. 삼성전자와 휴대폰 출하 격차를 좁혀 나갈 것으로 관측하고 미국 홈데포와 사업 기회 포착으로 가전기기도 양호할 것으로 평가했다.자체 브랜드를 지닌 PDP도 긍정적.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