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던 선박용 유압식펌프를 국산화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석유화학제품 등 액체화물을 상하역하는 핵심부품 개발로 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게됐으며 국내 조선업체 전체의 가격 경쟁력 향상에 일조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