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이 회사운영자금 확보를 위한 100억원대 유상증자에 성공했습니다. 남광토건은 지난 8일과 9일 이틀에 거쳐 구주주 배정에서 청약률 92%를 기록한데 이어 나머지 실권주 일반공모 청약이 100% 마감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실권주의 경우 공모가 5천원이었던 16만 2326주에 대한 일반공모 청약에 150억원이 몰리면서 평균 경쟁률이 18.6대 1에 달했습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