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오포레스콘크리트, 콘크리트 바닥재 공장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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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오포레스콘크리트(대표 성낙국)는 수질정화 및 어초집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콘크리트 바닥재 '폴라카블'의 양산을 위한 공장신축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다. 이 회사는 최근 총사업비 35억원을 들여 월 6만㎡ 규모의 공장을 전남 여수와 충남 공주에 착공했다.
여수공장은 15억원을 투입해 부지 2000평에 공장건물 300평 규모로,공주공장은 부지 3500평에 공장건물 500평 규모로 각각 신축돼 내년 2월 말부터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폴라카블은 13~23mm의 쇄석에 시멘트,특수첨가제를 섞어 만든 환경친화형 콘크리트로 형태를 기존의 바닥재와 달리 공 모양으로 만들었다. (02)508-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