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19일 우진에이씨티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20일부터 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진에이씨티는 삼성전자 LG필립스LCD 등에 클린룸 소모품을 납품하는 업체로 올 상반기에 매출 225억원,순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8300원이었다. 우진에이씨티가 상장되면 코스닥시장 상장사는 912개사로 늘어나게 된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