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압구정 금융프라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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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은 오늘 본점에 이어 압구정 지점을 시작으로 올림픽공원과 사당동에 잇따라 금융프라자를 개설했습니다.
회사측은 또, 펀드 영업과 관련해 경험이 많고 우수한 인력을 외부에서 대규모로 물색하는 등 본격적인 수익증권 판매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금융프라자를 통해 향후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네트워크로 활용할 계획이며, 자산관리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내년부터 설계사의 펀드가입 권유가 허용되는 만큼 금융플라자에 이어 전국의 모든 지점과 FC를 통해 수익증권을 판매할 계획이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11월 23일 오픈한 미래에셋생명 본점 플라자의 경우 일평균 1억 이상의 펀드 판매고를 나타내는 가운데 판매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