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증권은 19일 NTT도코모의 KTF 지분 투자 규모가 크지 않다며 연말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 계획 등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KTF에의 투자에 대해 휴대폰 조달이나 4G 공동개발 외의 필요성이나 수혜를 추정하기 힘들다고 설명. 투자 규모가 크지 않아 배당 등 현금 사용 정책에 위협적이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는 등 투자의견을 바꿀만한 사안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 한편 CLSA는 국내 이동통신업체들이 여전히 높은 규제 리스크 등으로 향후 1년간 도전에 직면할 것으로 보이며 마케팅 비용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KTF 투자의견을 매도로 제시.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