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공사의 자회사인 주택관리공단은 홍보대사로 개그맨 김형곤씨를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공단은 김씨가 소외계층에 희망을 주고 웃음을 선사하는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각종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