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이 일본 카시오사와 제휴해 국내 최초로 생활방수형 휴대폰 '캔유'를 출시합니다. 이 단말기는 휴대폰의 미세한 틈새에 고무패킹으로 처리해 물기가 단말기 내부로 물기가 들어가는 것을 막았습니다. 파손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글래스, 우레탄 등 내구성이 강한 충격흡수 특수소재도 사용됐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