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A설로 주가 움직임이 심상치않은 울트라건설이 '절대 매각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식 표명했습니다. 고인인 강석환 회장의 둘째딸이자 울트라건설의 최대주주인 강현정 기획조정실장은 한국경제TV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울트라건설이 M&A시장에 매물로 나왔다는 것은 악성루머일 뿐 경영상 전혀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강현정 실장은 이와함께 "선친인 강석환 회장의 뜻을 받들어 2007년까지 도급순위 20위권 종합건설사로 도약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